보라보라 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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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: Bora Bora Airport
프랑스어: Aéroport de Bora-Bora
IATA: BOB
ICAO: NTTB
1. 개요[편집]
프랑스의 해외 식민지인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보라에 위치한 공항이다. 1958년에 처음으로 개장하였으며, 아스팔트로 포장된 1,500m길이의 활주로 1개를 갖추고 있다.
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전 세계 허니무너들의 꿈의 여행지인 보라보라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라서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 위치한 소규모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이용객이 20만 명이 넘는다. 하지만 규모 자체는 작은 공항이라 타히티 본 섬 등에서 연결되는 국내선만 취항하고 있다.
비행기에서 내려 활주로를 가로질러 공항청사로 들어가기 직전, 보라보라공항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데 현지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반드시 기념 사진을 찍는 포토 포인트이기도 하다. 그리고 그 표지판을 지나 입장하게 되는 공항 청사는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보라보라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세계적 리조트들의 요트들이 정박되어 오가는 요트 계류장 역할도 하고 있다. 공항인 동시에 요트 계류장이기도 한 것.
공항 바로 옆이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꼽히는 보라보라의 라군이 펼쳐지는지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 하나로 꼽힌다.
2. 역사[편집]
공항의 활주로는 제 2차 세계대전 도중이던 1943년, 미군의 군용기 중간경유를 위해 건설되었다.
전후 섬들간 배편 운송이 구식화되어 가면서, 활주로는 아스팔트로 포장되고 비행장 건물들 또한 건설되었다. 공항으로써 처음 운영을 시작한것은 1958년의 일이다.
3. 운항노선[편집]
4. 여담[편집]
공항 착륙시 항공사에서 보라보라 상륙 인증 도장을 찍어준다. 여권에 받아 기념품으로 간직할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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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Huahine, Tahiti-Faaa ,Tikehau ,Rangiroa, Fakarava, Moorea - Temae, Raiatea, Maupiti